'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는 중국의 주요 축구 신문사인
타이탄 스포츠가 '아시아의 발롱도르'격으로 제작한 상으로,
유럽 등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국적의 선수들과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해당 상의 후보 자격을 갖게 된다.
손흥민은 9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2013년 처음 신설된'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의
첫 번째 수상자는 혼다 케이스케였고,
2014년도에 손흥민이 처음으로 해당 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5년까지 2회 연속 수상했다.(이때는 분데스리가 레버쿠젠때입니다)
손흥민은 2016년 오카자키 신지에 한 번 밀린 이후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회 연속 아시아의 정상을 지켰다.
이번에 투표에서 손흥민이 1위 ,김민재가 2위,호날두가 3위
이제는 20일 리그 마지막경기 셰필드전에서
1도움 올리고 10-10클럽을 하면서
이번시즌을 마무리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