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곽 지역 현장이라 단골 밥집이 일요일은 문을 닫아서 

숙소 잠시 들려서 비빔면 하나 끓여 먹고 잠시 다나와 둘러보다가 

다시 현장으로 갈 준비중입니다. 

오늘도 덥길래 왕할메가 한잔 들고 들어와서 마시니 시원하네요.

숙소에 들어와서 잠시 쉬니 잠이 솔솔 쏟아지는게 더 쉬고 싶어지는거 같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오늘도 현장 사무실은 조용함이 감도는 하루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