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산 곱창전골을 도착하자마자 조리를 했네요.
고기가 빠질 수 없겠죠? 목살에 항정살이네요.
곱창전골이 완성되었네요. 오랜만에 먹었지만 역시 맛있는건 변함이 없네요.
다 굽고 목살만 있는 팩도 구웠네요.
점심먹으면서 밤막걸리부터 한잔 했네요.
다마시고나서 바로 송이주를 마셨네요. 도수가 13도라 마시기에 나쁘지 않았네요.
여유로운 풍경이네요.
곱창전골 국물에 구운소세지랑 칼국수면을 넣고 끓이니 맛이 좋았네요.
짐정리하고 공원에 맨발로를 걸었네요.
아이들이 배고프다고해서 햄버거를 먹으러 갔네요. 일행으로 같이간 형이 사줘서 더 맛있게
먹은거 같네요.
저는 첫째가 먹고 싶어한 클래식버거를 먹었네요.
나오면서 아이스바닐라라떼를 테이크아웃했는데 역시나 맥도날드 커피는 아닌거 같네요.
자주 만나다보니 이제는 같이간 일행 아들도 저보고 삼촌 저녁먹으러 가자고하고 공원가자고해서 같이 갔었네요. 앞으로도 자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