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서울시에서 한강대교 위에 기존에 카페로 운영되던 시설을 개조해 호텔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서울시에서 이 시설을 올해 7월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에정이라고 하는군요.
기존의 한강대교 위에 시설되어 있던 '직녀카페'를 오는 7월 16일부터 전망호텔로 내부 공간을 개조해 정식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하며, 최대 4명까지 입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객실에서 한강과 노들섬, 여의도 등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다리 위 호텔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일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