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68조원 이상이라고 하는 리퍼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에 최근 '갤럭시 밸류 이노베이션'팀을 신설했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일부 해외 국가에서 시행 중인 '리뉴드폰' 사업을 국내에서도 추진하려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으며 이 팀에서 이를 위한 국내 리퍼폰 사업 진출에 대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군요.
뭐! 그동안에도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리퍼몬이 판매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삼성전자가 지겁 국내 리퍼폰 사업에 진출한다면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