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외국산 과일 수입량이 상당히 많아졌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동네 마트 이외에 좀더 먼거리에 있는 마트는 잘 안가봐서 그런지 그다지 실감이 안나네요. 동네마트에 수입산 오렌지가 나와있는 건 봤는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으로 보였고 국산 과일도 여전히 비싼 채로 있고 우리동네 마트의 경우엔 양파값이 오르락내리락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여전히 생각보다 비싼 듯한데 티비 뉴스를 보니 올해 지나치게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인지 양파 농사 망한데가 많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