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김치찌개를 먹고 출근했네요.
출근길 하늘은 구름이 많았네요.
출근하니 또 고객사에 싸우자는 메일이 나이먹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고객사 다름부서 담당자에게 항의를 했네요. 마음같아서는 나이고 뭐고 고객이고 나발이고 줘패주고 싶을정도였네요.
오후에 다른직원이 커피를 사올때 달달한 딸기라떼를 부탁해서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좀 풀었네요. 고객도 대접받고 싶으면 고객짓을 해야죠. 서로에 필요에 의해서 일하는거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인성의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퇴근하면서 우유를 사러갔었는데 아내가 전화와서 쌈장도 부탁해서 같이 사왔었네요.
저녁에 돼지고기볶음을 데워서 먹었네요. 목살이랑 항정살이 주말에갔다가 남아서 구워먹었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상추재래기도 같이 먹었더니 고기가 더 맛있었네요.
김치찌개를 저녁에도 먹었네요.
저녁먹고 운동가기전에 오늘도착한 아이폰SE2의 배터리 교체를 했네요.
기존에 1821보다 배터리 용량이 큰 2250으로 교체를 했네요.
배터리 양면테이프랑 배터리가 들어있었네요.
드라이기로 폰 틈새를 데운 후에 분리를 했네요.
배터리랑 양면테이프를 제거하니 가운데에 무선충전코일이 보이네요.
배터리를 교환했네요. 용량이 늘어나서 기대가 되네요.
조립하기전에 전원이 켜지는지 확인하고 조립 완료후에 전원을 켜줬네요.
오늘은 운동을 하러가니 러닝머신 자리가 없어서 윗몸일으키기부터 하고 난 뒤에 러닝머신, 상체 운동을 했네요.
운동을 다녀온 후에 우유에 프로틴단백질을 타서 마셨네요.
아이스티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