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햇살이 너무 더웠던 날이네요.
봉지 작업을 11시가 넘어서 12시 되기 전에 하다가 집으로 와서
정오 12시 조금 넘어서 차가 오기에 바로 옷을 갈아 입고서
나왔더니 버스는 오지를 않았네요.
오는데 20분은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나가 있었지만...
결국은 오후 1시가 되어서 오는 버스틑 탔네요.
오늘 장날이라서... 좀 더 늦게 오는 상황일텐데 말이죠.
시내에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거 같네요.
농번기라서 그러한지...
아님 오전이 아니라서 그러한지...
이것 저것 구매 하고서 집으로 왔네요.
집에 오니 오후 3시...
오늘은 작업을 많이는 못 했네요.
오후 7시가 다 되어서 집으로 왔고
청소랑 이것저것 빨래 좀 하다 보니....
밤 9시가 넘었네요.
오후는 한여름이었네요.
윗옷을 구멍 술술 뚫린 반팔을 입어도 더웠던....
오후가 되니까 바람이 그나마 좀 불어 왔던
오늘은 이동하는 시간들이 더 많아서 더 피곤하네요.
힐링이 될려나요...
보랏빛 향기~
노을 지는 곳에 서서 차 한 잔 하고 싶지만 그냥 구경만 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