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식당 근처를 잠깐 걸었는데 화단에 심어진 분홍색 다알리아 꽃이 탐스럽게 핀 모습이 예뻐서 걸음을 잠시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서 분홍색 다알리아 꽃을 담아봤습니다. 분홍색 꽃잎 사이사이에 흰색 줄이 들어가 있는 개량 품종이라 느낌이 독특했습니다. 다알리아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꽃이 크고 탐스럽게 펴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다알리아의 꽃말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라고 하네요.
수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