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강했지만 많이 바람이 불다보니 추웠던 날이네요.
혼자서 하는 작업은 진도가 잘 아니 나가네요.
나무 하나에 거의 봉지 400개를 하다 보니....
지쳐버리는 마음까지 약간씩 생기는 오늘이었네요.
바람은 강풍이고 사다리에 올라서 하다보니
휘청이는 나뭇가지에 과실을 봉지에 넣는 것부터 쉬운게 아니었던 날이었네요.
오늘은 600 정도 밖에 하지 못 했네요.
이렇게 하면 너무 오래 걸리는데 ㅠㅠ
눈도 피로해지고 허리도 뻐근하고 그러하네요.
이제 밥을 해서 저녁을 먹어야 하네요.
편안함이 있으시면 합니다.
목도 칼칼하고 아파서 감귤차로 한 잔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