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연차라 출근길이 아니지만 하늘이 멋졌네요.
출발하면서 아이스티 한잔 했네요.
연비는 나쁘지는 않았네요.
첫째가 속이 불편하다고해서 예약했는데 한달이 넘게 걸려서 이제야 다녀왔는데 다행히 몸무게가 빠지거나 생활에 지장이 있는건 아니라서 검사까지는 진행하지 않았네요.
병원 진료가 끝나고 주변에 공원에 들렀네요.
집에 오는길에 첫째 학원에 데려주고 둘째 유치원에 가서 데려온 후에 운동부터 다녀왔네요.
러닝머신, 윗몸일으키기, 상체운동을 했네요.
운동을 다녀와서 둘째 씻기고 저녁으로 마늘쫑멸치볶음을 먹었네요.
어묵탕도 같이 먹었는데 늦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고 바람이 불어서 잘 어울렸네요.
김치도 빠질 수 없죠.
당근채볶음도 같이 먹었네요.
저녁먹다가 프로틴단백질을 먹는게 생각이 나서 우유에 타서 마셨네요.
산딸기를 후식으로 먹었네요. 연차로 하루 회사를 쉬었지만 하루가 더 바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