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 못지 않게 하늘이 청명했고 낮 최고 기온은 27도까지 올라가서 살짝 더웠습니다.
월말이라 거래처를 여러 곳 돌아다녔더니 살짝 피곤해서 갤럭시 워치4로 오늘 걸음 수를 확인해 보니 총 168분 동안 12,371보를 걸었네요. 양쪽 팔뚝 피부가 따끔거려서 살펴보니 울긋불긋한 것이 강한 자외선에 화상을 입었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 긴팔 대신 반팔을 입었는데 팔토시를 착용하지 않고 다녔더니 어김없이 화상을 입었네요. 저는 피부가 약해서 썬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가렵고 여드름처럼 돋아나는 부작용이 생겨서 반팔 입을 때는 꼭 팔토시를 꼈었는데 방심했더니 여지없네요.
수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