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자로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될 우주항공청이 공식 개청했습니다.
청의 공식 발족전부터 K-NASA란 이야기도 나오고 했었는데 공식 개청이된만큼 우리나라의 우주항공산업 경쟁력을 높히는데 많은 기여를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현재 항공우주 분야 예산이 이 분야 선진국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편인데 특정 정부마다 왔다리 갔다리 하지 않고 이 분야는 정말 긴 안목을 가지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주면서 뒤쳐진 우리나라의 항공우주 분야 능력을 차근차근 키워나가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달 탐사 프로젝트도 체계적으로 잘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고, 한국형 발사체 사업도 혼선 없이 휘둘리지 말고 잘 끌고 나가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