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날이 다 되어서 그런지 기온이 쭉쭉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면서 오늘 저녁은 덜 선선했었네요. 낼부터 반팔옷을 입어야되는 고민하는 가운데 저녁 티비뉴스를 보니 부산에서 부탄가스 폭발하는 사건이 있었나보네요. 부산의 무슨 마트라는듯 한데 마트 옆 공터에다가 부탄가스를 잔뜩 놔뒀는데 거기서 폭발이 났었다고 하는데 경찰은 담배꽁초가 원인이 아닌가 추정한다고 하는데 부탄가스를 왜 저렇게 위험해보이는 장소에 보관해놓은 건지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