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생신이라서 저녁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었어요.
어른기준으로 4인분만 주문을 했어요.
첫째는 좋아하는 메밀소바부터 먹었어요.
신랑도 튀김에 치킨에 샐러드를 가져와서 먹었어요.
신랑이 육수를 졸여서 밥을 넣고 볶고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서 죽을 만들었는데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먹었어요.
케익도 가져와서 먹었어요. 오랜만에 갔는데 다행히 계속 가게가 운영중이었어요.
케익에 귀여운 곰돌이 초에 불을 붙였는데 아이들이 불끈다고해서 한번씩 두번 불을 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