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더워지면서 여러분들께서 여름나기 준비하시느라 선풍기 꺼내 청소하고 준비하셨다는 소식들을 올려주셨는데 저희도 이제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베란다에 내놓았던 선풍기들 꺼내어 딱고 청소해서 각 방과 거실로 배치를 했습니다.
올 여름은 폭염으로 환장하는 날들이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중간 중간 건너 띄며 하루씩 그러는건 그나마 견딜만한데 몇일씩 폭염이 쏟아지면 ...
아! 무엇보다 고온다습한 상황이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