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점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타는 코스가 이 근처라서 밖에서만 봤는데, 오늘 처음 들어갔습니다.
종합쇼핑몰이라서 만물 백화점 같은 느낌입니다.
서울 시내 백화점은 쇼핑하다가 앉거나 쉴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푸드코트 쪽으로 가야 하는데, 이곳은 복도에는 앉아서 쉴수 있는 쇼파나 벤치도 충분히 많이 있고, 사람들이 많아도 서로 부대끼지 않게 폭도 넓고, 개나 고양이를 동반 할수도 있어요. (법으로 지정된 맹견은 출입금지)
의류회사에서 몇년 일 한 경험이 있어서, 외국브랜드를 많이 아는 편인데, 처음보는 브랜드도 많이 입점 해 있더군요.
바닥에 붙여진 스티커에 따라 매장 안으로 개쉑이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합니다.
(흰색 타일은 매장, 붉은색은 복도)
수도꼭지 거꾸로 해 놓은것이, 개쉑 잡아 메어 놓는 곳 입니다.
밥솥 디자인이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후덜덜 합니다.
전기 면도기는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습식으로 아침에 후다닥 하는 스타일이라..
네~ 비싸구요.
좀 작아도 비쌉니다.
한달 열심히 일해도 TV 하나 못 삽니다.
저희집은 문지방이 높고, 넓어서 이런 청소기는 무용지물입니다.
작년 제품은 세일 합니다.
물론 집에 노트북이 여러대 있으므로 안 삽니다.
24년 신형도 세일 합니다. (구형, 신형도 굳이 세일할꺼면, 판매가를 낮추든지..)
그냥 찍어본 사람만한 건담 프라모델..
네 비쌉니다. 비싸니까 안 먹어봤습니다. (한조각이 대략 만원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커피 메이커...
브라더
네임텍 ? 네임 열쇠 고리 ? 뭐 그런거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용으로 캐리어에 여러가지 달아놨는데, 비행기 수화물 접수할때 이렇게 하면 안 받아 줍니다. ㅋ
국산 작업용 장화는 2만5천원이면 아주 좋은 것을 살수 있습니다.ㅋㅋ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궂은 날씨(눈, 비 오거나 덥거나 추울때 실내에서 재미있게 보내기 좋은 장소 인듯 합니다.)
20장 제한의 압박으로 ...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