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가 개봉 후 3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우들과 감독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네요.
영화를 보며 느낀건 서사의 부족으로 영화에 빠져들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
홀로코스트를 독특하게 연출한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두계단 상승해 8위를 기록했습니다.
호불호가 확연하게 나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만들어진 영화였어요.
오는 12일에 개봉하는 ‘인사이드 아웃2’가 예매율 20.5%로 19.5%를 기록한 ’원더랜드‘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중입니다.
‘인사이드 아웃2’가 12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더랜드'기 12일전까지 관객몰이에 나서 손익분기점인 290만에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비 오는 토요일, 파전에 동동주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