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바람도 있었던 날이었지만...
오늘은 엄청 더웠네요.
남동생이 오늘 도움을 줘서 봉지 작업은 끝난 상태네요.
빠트린 곳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다 했다는 것에...
저녁 7시가 넘어서야 끝이난....
이제 한 숨 돌릴 수가 있네요.
이제부터는 도장지 작업을 해야 하네요.
새로운 가지중에 우세하고나 위로 솟구치는 가지를 제거하는 것을 도장지 작업이라 하네요.
빠트린 복숭아는 다른 작업하다가 봉지 작업을 해야겠다 싶으면 하면 되네요.
여러분들의 격려에 언제나 힘이 났네요.
풀 제거도 해야 하는데... 그건 시간 나는 대로 ~
더운 오늘은 한여름 같았네요.
장마도 몇주 지나면 시작이겠다 싶어지기도 하네요.
이제 저녁을 늦게나마 챙겨서 먹어야 하네요.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