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에는 더워서 달달하고 시원한게 땡기는 날이어서 왕할매가
한잔으로 더위를 잠시 달래주었던 날이네요. 점심 먹고 밖에 돌아다닐 때는
땡볕이라 그런지 해가 머리 위에서 돋보기로 비추고 있는 느낌이 드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서울, 경기도쪽 기온이 이정도인데 대구, 경주쪽은
낮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더울지 상상이 안가는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