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대중교통 버스를 타고서 시내에 도착후 안과를 찾아 갔지만...
오전 진료만 하고 이미 예약접수가 마감이 되었다고 해서
오늘도 일정이 빗나갔네요.
대기 인원이 좀 많기는 했지만...
요기는 이상하게 화요일. 목요일 다른 곳도 오전만 하는 시스템인가 봐요.
안과는 수요일이 그런건가 싶기도 했네요.
요즘 병원 이슈 때문만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장날이었지만... 좀 돌다가 집으로 왔네여.
과일들은 금값이 되어버린... 참외 등등...
집에 오니까 12시가 넘었던...
자전거 라이딩 30분 정도 하다가 와서...
바로 예초기 둘러메고서 밭으로...
배터리 예초기로 했네요.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더위는 대단했네요.
35℃...
반팔에 토시랑 보호 안경 하고 했었는데... 안경에 땀이 마구 흘러 내렸던...
배터리가 다 되어서 옆 라인 한쪽이랑 윗 사진 한쪽에서 중간까지 밖에....
배터리 충전후 내일 해야 할 거 같네요.
오후 5시가 넘어서 그렇게 집으로 와서 뒷정리 하다보니
밤 9시가 넘어버렸네요.
좁은 방에 선풍기 놓을 자리도 애매해서 돌리고는 있네요.
더위가 대단한 밤이네요.
밖은 시원한데 방 안은 32.5℃
시원하게 보냈던 수요일이라 생각을 하오며....
저녁 무렵에 살포시~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