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변덕스런 날씨로 외출을 삼가는 것 같더니
그렇지도 않았는지 돌아오는 행렬도 길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나가는 행렬도
오래도록 제법 꾸준히 긴 행렬
그렇다보니 곳곳이 대중없이 막히는 분위기
변덕스런 날씨에도 집콕이 좋지만
다시 더워지기 시작한 오늘도 집콕해서
여유롭게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모두 같은 맘일 수는 없는 듯 ^^
무튼 제법 막히는 날이다 보니
일정이 살짝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나마 시간대만 잘 맞으면
순조로운 일정도 있다보니
보완이 되는지 나름 여유로운 하루군요
이렇게 또 글 쓰고 나면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곤 해서
살짝 두렵기는 하지만 모처럼의 여유로운 일정 소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