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서 오늘도 많이 더웠습니다. 햇볕도 따갑게 내리쬐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오 듯이 흘러내려 금세 지치네요. 더위에 지쳐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해서 CJ 함흥 비빔냉면으로 간단하게 저녁 식사하고 나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수박을 꺼내 먹었습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으니 정신이 번쩍 나네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여름철 더위로 지쳤을 때 수박만큼 좋은 과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