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늘도 시원한 에어컨 있는 곳으로 메가에 잠시
들렸는데 시원하게 아아 한잔을 시키니 저렇게 주네요. 갸우뚱 하면서
맞게 나온거냐고 물어보니 오늘 드시고 가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컵이
남는게 없어서 일단 작은 컵에 테이크 아웃 잔을 넣어서 줬다고 하네요.
저렇게 하면 실내에서 일회용기 사용의 단속을 피하는가 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덥다 못해 뜨겁다는 표현이 맞는 날인거 같습니다.
어딜가나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사람들도 잘 안보이는 날이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