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서 더웠습니다. 어제보단 1도 낮았지만 거의 사람 체온과 비슷해서 힘들었습니다. 저녁 식사하고 나서 가만히 있는데도 더워서 냉장실에서 얼려둔 얼음을 꺼내고 큼직한 머그잔에 물 붓고 Lipton 아이스티 레몬 맛도 한개 준비했습니다. 립톤 아이스티는 홍차 베이스에 레몬 맛을 추가한 차로 물에 타서 마시면 맛이 좋아서 여름이면 몇 박스씩 구입해 놓고 물에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머그잔에 물 붓고 립톤 아이스티 레몬 맛을 탄 다음 얼음을 동동 띄워서 마시니 시원하면서 새콤달콤해서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