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은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나날이 충만하고 순간순간 충실한 삶,
하루하루 들어가는 나이가 몰락의 과정이 아니라
완성으로 나아가는 여정인 삶이야말로 우리가 이룩하고 싶은 위대한 성취일 테다.
<모든 삶은 충분해야 한다>
(안타레스 펴냄)에서
아브람 알퍼트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위대한 삶이 아니라
충분한 삶을 추구할 때, 우리 삶은 좋아진다고 말한다.
여기서 '위대한 삶'이란 더 많은 부와 명성을 누리려고 남들과 발버둥 치는 삶을 말하고,
'충분한 삶'이란 자신의 불완전성을 인식하면서 적당한 여유와 윤택에 만족하는 삶을 뜻한다.
위대함을 바라고 완벽함을 쫓기보다 적절함을 받아들일 때 우리 삶은 비로소 행복에 이른다.
* 퍼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