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사무실이 도로 쪽에 있는데.. 여름만 되면 실외기 위에 먹다 남은
음식물, 카페 음료 버려놓고 가는 놈들이 꼭 나오네요..
어제도 퇴근길에 누가 레쓰비 캔 음료 먹다 남은거 2개나 올려 놓았길래
내용물 비우고 버렸는데..
오늘 출근길에 보니 컵 떡볶이 먹다 남은걸 실외기에 올려 놔서 비 온 덕분에
범벅이 되있더군요... 출근길에 입에서 쌍욕이 그냥 막 튀어 나옵니다...
진짜 이런짓 하는 놈 걸리면 아주 개망신을 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