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위 북단 용산방향쪽에 있던 옛 전망카페로 이용되던 직녀 카페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전망호텔인 '스카이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의 숙박 예약이 7월 1일부터 에어비앤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월 16일 공식 개관인데 개관 당일 숙박은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되신 분께서 스카이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의 공식적인 첫 숙박객이 되시는거고,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해서 이용하시는 일반 고객들은 그 다음날인 7월 17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루 숙박 욕므은 최저 34만5천원부터 최고 50만원 정도가 될 거 같다고 하네요.
아래 유튜브 땅집고 채널에서 소개해주신 영상을 참고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