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움직여야 하는 일정을 소화하느라 잠을 제대로 못잔 탓도 있지만 낮 기온이 오르다보니 점심 시간이 지나 이 시간쯤 되면 무지하게 졸리네요. 물론 덥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후가 되니 차가운 음료를 자꾸 찾게 되네요.
아아를 마실까도 생각해 보았는데 커피를 너무 마시는거 같아서 커피 안들어간 음료로 구매해와서 마시며 잠을 쫒으며 달리고 있습니다.
빨리 마무리하고 들어가서 잠을 좀 잤으면 싶네요.
아! 나이 먹으니 이틀을 이렇게 달리니 참 힘드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