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그동안 대학 졸업생들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만 교 기회를 제공하던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의 교육에 참여 기회를 올해 10월 모집을 시작하는 13기 부터 대졸자는 물론이고 마이스터고 졸업생 대상으로도 교육기회 균등 차원에서 제공키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꿈을 꾸는 분들이시라면 이제 대졸자가 아닌 마이스터고 졸업자에게도 삼성 SSAFY에 도전해 보실 수 있는 문호가 개방되었네요.
마이스터고 출시들 중 상당수가 취업이 이루어지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되는거 같으네요.
SSAFY의 1년 과정 소프트웨어 개발 집중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취업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삼성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을 하는 이런 프로그램의 문호가 확대되는건 환영할 일인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