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시리즈는 끝이 안나고 계속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나보네요.
쥬라기 월드4에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다는 기사를 봤는데 스칼렛 요한슨도 많이 늙어버렸네요.
솔직히 쥬라기 같은 영화가 나온다고 한다면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공룡이 출현하는 건 이제 너무 식상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갔는데 그만 타임머신이 고장나서 트라이아스기나 쥬라기나 백악기 시대에 고립되었다 라는 설정으로 영화가 나와주면 더 재미있을듯 하네요.
옛날 만화 중에 비슷한 설정으로 바다 속의 구멍으로 넘어갔더니 공룡이 사는 시대의 바다가 나왔다는 만화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