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만 가득한 하루였네요.
습도가 있어서 찐뜩함이 답답함이 있었던....
오전에 예초기를 둘러메고서 밭으로 갔었네요.
어제 마무리 짓지 못한 곳을 예초기 작업을 했었던...
햇살이 없었지만...
습도가 있어서인지 반팔티는 땀으로..... 머리는 땀으로 흘러내리던....
거의 1시간 30분 정도 작업으로 마무리를 했네요.
장마기간 비 내리는 기간에는 조금은 풀이 적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토끼풀이 베기가 너무 까다롭네요.
줄기가 약하고 높이 자라면 너무 잘자라서 지나가기가 애매한 점이 있네요.
집으로 와서 샤워를 하고 윗옷은 손빨래 후 빨랫줄에 ~
오후는 잠시 나이 많으신 형님 과수원 가 보았네요.
장마 오기전에 복숭아 나무랑 사과 나무에 약을 하신다고
에스에스기 차에 물을 담고 약을 넣고서 작업을 하셨던....
저는 장대로 약을 하지만....
과수원은 하는 분들은 에스에스기를 사용 하시네요.
용량이 25말....
금방 끝나는 작업....
전 거의 약 살포하는데 1시간 정도를 해야 하지만요.
비는 오후 4시에 내린다고 아침에 보았는데....
내리지 않네요.
바람도 잠들어버린....
다른 지역은 비가 시원스레 내렸다면 하네요.
햇살이 조금 밖에 안보이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