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뉴스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친족상도례 규정이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아 드디어 효력을 상실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친족상도례란 친족간 재산범죄에 대하여 형을 면제헤주는 제도인데 최근에 악질적인 범죄에 대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꽤 있었네요. 주로 부모 잘못 만난 연예인들이었던게 기억나는데.. 최근의 구하라 비밀금고 도둑놈은 과연 누구였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부터 비온다고 했는데 어제 본 예보로는 오전 오후 모두 60%였는데, 오늘 오전에 보니 오전 10인가 20인가로 바뀌고 오후 80으로 나왔었는데, 오후 4시부터 비올예정이라고 나오더니, 다시 시간 지나니까 오후 7시부터 비올예정이라고 나왔는데 현재 아직까지도 비가 안 오고 있네요. 역시 과연 우리나라 대표적인 구라청 기상첩 답다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