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해가 내리쬐기 시작하더니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서 무척 더웠습니다. 너무 더워 편의점 들러 생수와 아이스바를 사 가지고 나와 편의점 앞 파라솔이 펼쳐진 벤치에 앉아 잠시 더위를 삭히면서 생수와 아이스바를 먹었습니다. 편의점 옆 회색 벽쪽에 큼직한 화분 2개가 놓여져 있었는데 한 화분에는 빨간색 줄장미가 심어져 있었고 다른 화분에는 흰색 줄장미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을 꺼내 한 장 담아봤습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