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기 하늘은 비소식과 다르게 맑고 푸른 하늘이었네요.
연비는 중간에 찍었는데 이후에 사고가 나있어서
차가 막혀서 계속 떨어져서 10키로대가 나왔네요.
덕분에 지각을 했네요.
출근하니 아침부터 고객사에 추가 요청 사항이 있어서 못한다고보내니 또 메일을 뭐같이 보내더군요. 승인 안받고 했다느니부터 시작해서 잊을만 하면 저러니 사람 괴롭히는것도 어지간하네요.
오전에 서류 정리하니 점심시간이었네요.
오후에 다른직원이 사무실필요한거 사오는길에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시원하게 먹었네요.
메일 다시 보낼걸 작성만 하고 다음주에 다른 부서랑 협의해서 보내야겠네요.
퇴근할때 길이 막히지 않아서 일찍 도착했네요. 달볶음이랑 오이 그리고 깻잎무침으로 저녁을 먹고 아이들 씻기고 머리카락 말려줬네요.
누워서 쉬다가 잠들었네요. 다행히 다시 일어나서 운동갈 준비를 했네요.
러닝머신부터하고 윗몸일으키기 다른 사람이하고 있어서 레그프레스하고 윗몸일으키기를 했는데
레그프레스도 무겁지 않게 느껴지고 윗몸일으키기도 덜 힘들어서 60개 한세트 더 했네요.
운동 다녀온 후에 프로틴 단백지을 챙겨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