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지나고 높아진 습도로 더 극대화된 더위에 고생
몰려다니는 먹구름에 언제 비가 떨어질까 걱정
월말 구간으로 정신없어 더 혼쭐나는 중인데
6월의 마지막 날이라 중압감이!!!
거기에 상반기가 끝이라고 하니 불안감에 안절부절
확실히 이전 월말들보다 끝의 의미가 다르게 와닿으니
싱숭생숭한 기분까지 들어서 6월울 보내는 느낌도 다르게 ^^
6월을 휴일로 정리하는 분들은 느낌이 다르겠죠??! ^^
무튼 상반기의 끝이자 6월의 끝인 오늘은
중압감 불안감 싱숭생숭한 마음과는 달리
다른 월말보다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