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대략 이런 풍경이었네요. 당장이라도 비가 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날씨였네요.
어제 저녁에 들어가서 오늘 아침에 소노문의 모습을 제대로 봤네요.
오전에 아침을 챙겨먹고 오션플레이에 물놀이를 갔었네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아서 너무 좋았네요.
오후 2시가 넘어서 물놀이 정리를 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일행이랑 검색한 식당을 가려고했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고해서 시장에가서 모듬순대, 올갱이해장국, 순대국밥을 먹었네요.
다먹고 나오면서 구경시장 바로 앞이라 사진한장 남겼네요.
바로 집으로오려고했는데 오는길에 스카이워크가 보여서 어제 못가서 갔더니 5시 마감인데 4시50분 넘어서 마치기전에 올라갈 수 있었네요. 올라가니 경치는 좋았는데 걸어서 올라가는거라 올라갈수록 긴장되더군요.
꼭대기까지 올라갔더니 높이가 상당했네요. 그레이팅 위에랑 통유리는 살벌했네요.
다 둘러보고 내려오니 열쇠를 거는곳도 보였네요.
밑에서 생각하고 올라갔더니 모습이 많이 다르긴 했네요.
돌아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고 사이다 하나 사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