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6시에 약을 살포 하러 나갔는데....
구름이 잔뜩이지만 내리지 않을 것 같아서 물을 통에 받으면서
약을 넣었는데......
거의 다 받아가는 시간 쯤에... 비가 엄청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집으로 비 그치면 해야겠다 싶어서...
오전 9시가 다 되어가서 그쳤는데... 2시간이나 기다림을...
약을 살포하는데 윗옷은 이미 땀으로 .....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다 마무리하고 끝냈네요.
일기예보가 뒤죽박죽이라 너무 힘들었던 오늘....
약을 다 살포후에 샤워하고 옷도 손빨래를 하고 나니 정오 12시가...
잠시 힘들어서 누웠던...
개구리의 쉼호흡을 사진에는 담을 수가 없었네요.
오후는 햇살이 너무 뜨거웠던 날....
자전거 라이딩으로 농협가서 커피 한 잔을 먹었네요.
컵라면 하나 구매해서 정수기의 뜨거운 물로 대충 허기를 채웠네요.
오전에 일이 몸에는 너무 무리였나 봐요.
아이스바가 아닌 찰옥수수가 새로 나와서 살포시 ~
뜨거운 여름에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바가 최고인 듯하네요.
저녁 무렵에 다시 몸도 맘도 싱숭생숭해서 저전거 라이딩을 좀 했었네요.
파아란 하늘에 햇살이 너무나 미웠던...
내려 오는 길에 노을을 살포시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