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네요.
22일 만에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독립영화인 '꿈의 제인'에서 알게되었고 기대가 컸던 배우 구교환의 미친 연기가 빛을 발하네요.
상대역인 이제훈의 연기도 좋았던 '탈주'입니다.
‘인사이드 아웃 2’가 22일 만에 1위에서 내려왔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전까지 독주를 예상했었는데...
당분간 '탈주'와 ‘인사이드 아웃 2’의 1위 싸움이 치열하겠네요.
현재 예매율은 ‘인사이드 아웃2’ 36.16%, ‘탈주’ 20.9% 입니다.
오후부터 또 비 소식 있는데, 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