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동네 핫딜 게시판 둘러보다가 바나나 13Kg에 약 13,000원
정도에 판매 한다길래 그냥 넘길려다가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다고
하시길래 찾아보니 엄청난 판매량과 후기가 좋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배송은 2일 걸려서 비교적 빨리 왔습니다.
13Kg의 양이라 그런지 박스도 크네요.
쥬스용이라고 하길래 실속형이 올줄 알았는데 정상품으로
업그레이드 출고가 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장마철이라 비를 좀 맞지 않았을까 했는데
언박싱을 하니 포장도 깔끔하고 엄청난 양의 바나나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바나나가 8송이가 들어 있네요.
도착했으니 하나 바로 먹어봤는데 상태도 양호하고 맛도 달달한게
푸짐한 양과 맛이 가성비도 좋고 후숙하면 더 맛있는 바나나가 될 거
같습니다. 당분간 바나나로 든든한 간식이 될 거 같습니다.
장마 기간 습도가 상당한 시기라 더운 하루인거 같습니다.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