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43년을 살아 왔지만.
내가 아직 43년 밖에 안 살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 나라는 나쁜 사람이 훨씬 잘 사는거 같음.
사기 치는 놈이 더 잘 먹고, 잘살고.
사람 패고 다니던 놈이, 더 떵떵 거리고 살고.
나쁜짓만 하고 살던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인간 답게 살고.
왜 그렇게 느껴지지.
최근 폰팔이 사기 당한거 알고.
가서 따지면서.
그 당당한 모습 보면서.
기초 생활 수급자 인거 알면서도. 이렇게 할수 있구나.
당당 하구나.
그런대도 이렇게 당당하게 장사 하는 구나.
날 때린 학폭 가해자들도. 어디서 분명 잘 살고 있을거고.
결국 나쁜 사람이 몬가 더 잘사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