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전히 찜통 속에 있는 듯하였네요.
그나마 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좋았지만...
바람이 막힌 곳에서는 땀투성이....
오전에 잠시 집에서 보내다가 오후에는 복숭아 밭으로 가서 좀 둘러 보았던....
봉지가 씌워지지 않은 것도 있어서 살포시 ~
8월까지 많이 더 크게 ~
병도 아니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마가 있어서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네요.
어제 약 살포를 했었기에 조금은 안심이네요.
다시 걸음을 옮겨서 다른 곳은 어떤가 동네 한 바퀴를 둘러 보았네요.
다른 농원에는 7월 중순이나 말에 나가는 복숭아도 있어서....
제가 키우는 건 아니지만 살포시 찍어 보았네요.
요건 7월에 나가는 것 같네요.
품종이 다르다 보니 일찍 ~
그렇게 다른 곳도 둘러 보다가 보낸 하루네요.
탄저병이 왔다는 곳도 있어서 조금은 불안하기는 하네요.
그래서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하기도 하니까요.
집에 와서 옷을 다 손 빨래 하고 샤워를 하니까 오후 9시가 넘었네요.
저녁을 쌀을 씻고 취사 버튼을 눌렀는데....
10시가 넘어야 밥이 될 듯하네요.
뜨거운 햇살을 살짝이....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