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입맛이 없다고 하니 부모님께서 저녁은 일찍 치킨으로 먹자고 하셔서
치킨 먹곤 소화 시킬겸 잠시 나와서 걷다가 하삼동이 보여서 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버스 정류소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고 있으니 바람이 불어 시원하니 좋았네요
저녁 7시가 다되어가는데도 밖이 훤하네요 ...... 집에 돌아와서 롯데 두산 전 경기를 보니 그지역엔 비가 제법 내리던데.... 내일부터 다시 습기와의 전쟁이 시작될듯 싶습니다
비가 내려도 적당히 내리면 좋겠어요 다들 목요일 수고 하셨고 시원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