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은 구름이 많은 후덥한 더위가 있었네요.
일어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던...
남동생이 잠시 들려서 밭에 갔었네요.
불그스레 보이는 과실....
봉지는 아니해서 그런지 좀 빠른건지...
기후의 변화가 달라서 그런지....
익어가는 복숭아네요.
지난해 보다는 빠른 느낌이기는 하네요.
아직 작은건 늦게 꽃이 피어서 크지를 못 하는 나무도 있네요.
동생이랑 한 번 돌았다가...
집에 밑반찬이 없어서 오늘은 장날이기도 했기에....
같이 나갔네요.
빗방울이 떨어질 듯 말 듯한....
시장 한 바퀴 돌아 보면서 밑반찬 좀 구매 하고 왔네요.
그때 소나기가 마구마구 뿌렸던....
집 까지 태워줘서 다시 배웅 했던 하루....
소나기가 그치니 더 더웠던... 날이었답니다.
노을도 보이지 않았던....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