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나가서 약을 살포를 했네요.
여기 저기서 약을 살포하는 곳도 있었던...
며칠간 장맛비가 오고 난 뒤에는 약을 해야 하기에 그러한....
마무리 하고 어니 온 몸이 넋다운이 되어버렸네요.
잠시 누웠더니 눈이 감겨 버렸죠.
그리고 나서 자전거는 흙탕물에 뒹굴었기에 씻어 놓았는데
안장에서 물이 흠뻑 젖어 나오는... 스펀지 부분에 ....
어쩔 수 없이 걸어서 행정복지센터에 갔었네요.
수해 피해에 담장을 처리가 되는지 갔더니... 그건 안된다라고 하더라구요.
개별적으로 폐기물에 전화해서 처리하라구...
정말로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내가 무너뜨린 것도 아닌데....
어제도 걸었고 오늘도 걸었던....
오후에 창고에 정리 좀 하고 힘이 없어서 작은거만 좀 처리를 했네요.
창고 안에 진흙탕이라 마르지 않아서 미끄러움이....
오늘은 그기서 끝....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