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난 7월 7일 개최딘 제7경주에서 동일한 마주가 소유란 두 경주마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하여 한국 경마 102년 역사상 최초로 공동 1위를 기록하는 진기록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동일 마주 소유의 경주마 두 마리가 같은 날 벌어진 서로 다른 경기가 아니라 동일한 한 경기에서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해 공동 우승을 하는 일이 벌어질 확률이 도대체 얼마나 될까 싶으네요.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거 같으네요.
1위와 2위마가 동시에 도착하는 일는 있을 수 있어도 이런 경우는 극히 극히 드문 일 일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