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자원봉사분들이 와서 좀 도움을 받았네요.
각종 침수된 쓰레기랑 작은 일 이것 저것....
우리 집만 그런 것이 아니라서....
어느것을 버리구 두어야 하는지 결정을 잘 할 수 없어서....
대충은 거의 다 버렸다고 봐야겠네요.
그렇게 자원봉사분들이 가고 난 뒤에 보면 버릴게 또 생기더라구요.
오늘도 밭에는 못 가고 집에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물건들 씻고 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네요.
더위도 엄청시리 땀을 흐르게 했던....
오늘도 콜라만 연거푸 마신 거 같네요.
아직은 밥은 못 먹은....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아직 제대로 한 것이 없는데.....
즐거운 주말들을 보내셨겠죠?
시원하게 보내는 밤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