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한 일요일의 하루였네요.
남동생이 와서 복구하는데 조금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배수가 되는 창고는 하나라서 그기 흙탕물들을 물로 씻겨 내리는.....
컨테이너 박스는 아직까지 못 하고 있네요.
보일러실도 아직.....
다른 두군데 창고는 배수가 아니되어서 말려서 흙을 치워야 하는데...
흙탕물 냄새가 독하네요.
물로 씻어내고는 싶은데....
보일러실도 골치 아프네요.
시멘트를 하지 않는 곳이라서....
왜 아니하고 보일러랑 탱크를 놓고 해 놓았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방바닥의 장판을 제가 해 놓기는 했었는데...
이번 수해로 골치 아프네요.
피곤도 하고 힘겹다라 생각이 드는 무서븐 수해네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다면 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