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랑 오전에 비가 내렸지만 크게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긴 했지만...
더위는 후덥지근 했었네요.
앞 개울에서는 포크레인이 강가에 흙들을 고르고 있었던....
또 큰비가 오면 물이 침법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거였지만...
시원스레 하지는 못하는 실정이네요.
그 많은 흙들을 처리를 못 하는.... 상황인지라....
아직 내 놓은 물건들을 창고에 넣기에는 아직 마르지 않아서 그대로....
오늘은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가 않았던 거 같네요.
멍때리기....
그런 기분이 되고 싶었나 봐요.
밤에 다시 비가 잡혀 있는데 내릴려나 아닐려나 모르겠네요.
시원한 저녁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