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 멈췄다를 반복해서 기온은 많이 내려갔지만 습도가 엄청 높아져서 조금만 걸어도 끈적하게 땀이 흘러 내렸습니다. 불쾌지수가 높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하루였네요. 퇴근길에 롯데슈퍼를 들러서 마시는 요거트 8개 1팩과 식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채소 코너에서 마감 할인으로 흑찰옥수수 5개를 3,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함께 구입했습니다. 내일 냄비에 찜기 올리고 쪄 먹으면 찰지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 비 피해 입지 않도록 주변을 잘 살피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